서울강남의 한 일본 요리학원
조리복을 입은 수강생들이 모여 앉아서 요리를 배우고 있는중임
이곳에는 다양한 요리프로그램이 존재하는데
전문적으로 일본요리를 배우는 과정의 가격은 6개월 과정에 천만원돈
학원 벽면에는 방송에도 출현한 유명 명장 요리사들의 싸인이 한가득..
근데 이 학원에 취업한 일본인 요리사들은 모두 불법취업이었던것으로 밝혀짐
지난 10년간 취업비자를 내고 한국에서 일한 요리사는 단 1명도 없었음
이들은 관광비자로 입국해서 3달간 일하고 비자가 끝나면 잠시 일본에 갔다왔다가 하는식으로
내에서 일한 댓가를 단 한푼도 내지않으면서 일했지만 그런 과정을 몰랐다고함
이민 특수조사대는 23명의 일본요리사들에게 범칙금을 부과하고
요리학원 대표인 일본인 a씨를 출입국 관리 위반으로 검찰에 넘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