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있을때 XX간부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사단에서 내려온 간부가 병사들 면담을 해주면서 다 알고 있다고
우리들 자살할 생각하지 말고 저놈 얼마후면 전역한다고 조금만 참으라고 이야기해주었고
바로 위에 선임이라는 놈은
휴가 나가서 친구들에게 납치되어 정신차려보니 직업여성 밑에 깔려 있었다며 그 뒤 자기 정체성을 차린것인지
아니면 정신줄을 놓은것인지 이상해져서 들어오고
밑에 후임이라는 놈은 있을때부터 정신 나간 짓거리를 해서 정말 힘들게 사건사고 터지지 않게
하고 나갔더니 제대후에 들려오는 소식이 육교갔다고 하고.
이제와 생각해도 참 군번이 꼬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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