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는…

우리의 문화권에서 트로피에 발을 올리는 행동은 무례하고 (언제 부터요?)

의도가 어찌되었건 상대가 기분 나쁘면 사과해야한다고 하면서 

입장을 바꿔 일본이나 중국이 우리나라 대회에서 저러면 우리도 똑같이 기분 나쁠거라고 하면서 

중국의 입장을 대변하는데…

중국이 트로피가지고 난리를 피우는건…

다른 어떤 이유들보다 내재된 뿌리깊은 중화사상 때문입니다.

중화가 뭔지 아시잖아요. “중국이 세계중심이요. 한족을 제외한 나머지는 열등한 오랑캐다”

중국 옹호하는 사람들 중에 진짜 중국인들과 역사나 민감한 국제문제에 관해 대화해본사람 있으신가요?

얘들은  아직도 뿌리깊은 중화사상이 유전자에 박혀있어요.

예전에 중국인 친구가 이런 개소리를 하더군요.

“너네는 왜 고구려와 발해를 한국의 역사라고 말하면서 역사왜곡을 하냐?”

“너희 나라는 원래 중국의 지방정부 아니였냐?”

"우리는 너희 나라를 언제나 보호해 줬는데.. 왜 중국인들을 싫어하냐?"

얘들은 감히 열등한 소국 한국따위가 어떻게 대국 중국이 하사한 트로피를 모독할 수 있느냐하는 

아주 건방지고 오만한 사고방식이 지배적으로 깔려서 개지랄하는 거여예요.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중국 옹호는 사람들 보면 망한 명나라에 머리 조아리고 사대하던 유교씹선비가 떠오르는건 왤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