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위에 올라 가서 허벅지에 빠따맞기
원산폭격하기
떠들면 청소당번(심지어 방과후 체육복으로 갈아 입으라고 하고 좌로 굴러 우로 굴러 군사 훈련함)
거기에 점수 안나왔다고 당구큐대 들고 와서 쌔려 버림(국어 선생 개갞끼)
뭐 패는 거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지금 교권이 바닥인 건 당신들 선배들이 싸 질러 놓은 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촌지 수수가 가장 큰 영향력이에요
촌지 잘 주는 학부모들 그 당시 지역유지나 힘있는 사람들이었음
같은 사고가 터져도 육성회 회장이나 부회장 엄마들이 자신들 아이들 일은 다 커버침
역으로 좀 못 사는 아이들이 사건사고에 휘말리면 짤없이 무기나 유기정학 혹은 퇴학 조치 당합니다.
뭐 지금도 재벌들 아들이나 딸은 그냥 사고쳐도 조용히 넘어 가죠.
이걸 교권에서 커버해야 합니다
잘못했으면 기회 균등이고 재벌이고 뭐시고 제대로 교육 시켜야 하는 데 그러질 못하니까 교권이 바닥이어도 할 말 없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