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티스 르메이(1906 ~ 1990)
- "무고한 민간인은 없다."
- 1945년 2월 제21 폭격기 사령부의 사령관에 취임. 대일 폭격 총괄.
- 1945년 3월 10일 도쿄 대공습
- 26만 7천채 건물 파괴
- 사망 8만 9천명
- 부상자 6만 6천명
"무고한 민간인은 없다. 그것은 그쪽 정부와 함께 우리와 싸우는 민중들이고 우리는 무장한 적군하고만 싸우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소위 죄없는 방관자를 죽이는 것을 나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 커티스 르메이
무고한 민간인은 없다. 라는 말을 여러번 들었었는데 이 사람이 한거더군요.
오늘 영화 진주만 보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흥미로워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