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덕 같은 소리하는데 씹덕이 만들면 씹덕같이 나옴. 완전히 안드로 가는 거임. 걔들 맨날 하는 소리가 와 내 아이디어지만 개쩐다 히히덕인데 어렵게 들어보면 희대의 개소리에 개허탈. 대중의 감수성과 너무 동 떨어짐. 지들은 모름.
원작이 없나요? 탄탄한 원작 있어도 망함. 퇴마록 드라마 나오면 장담 하는데 또 망함.
500억 대작 망하면 자신들 커리어가 개망할 수 있는데 대충 뽕 맞고 호다닥? 그건 글쓴이가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막말 한 거임. 그 자리 올라가는데 노력과 재능이 타고나야하고 남들에게 500억을 투자 받을 사람들이면 인생에 대충?뽕? 그런 거 없음. 나름 혼심을 다 한거.
한국은 판타지, 공상과학 이런 분야에 장인이 자라날 토양 자체가 없음. 그냥 미생물들 지들끼리 히히덕 하고 머리 큰 글쟁이들은 나르시시즘에 한번은 도전 해보고 싶다 하다가 근본 없고 판타지 감수성이 부족해 폭망테크. 진짜 장인이 될 만한 종자들은 토양이 없어 다른 유사분야나 전혀 다른 분야에 있다 재능을 잃어 버리지.
어린이 같은 상상력에 사상가의 논리력, 젊음의 쿨한 감수성이 공존해야 하는 장르. 한국처럼 억압된 사회에서는 나오기 힘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