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9살 혼다 미사키 씨가 한류를 동경하여 유학옴.
2. 용산구 한 이자카야에서 알바를 시작했는데
특이한 건 정해진 월급날이 없음.
사장에게 부탁해야 월급이 나오고
두번 세번으로 나눠주는 일이 잦았다고 함.
초과근무 시켜도 수당 없음. 주휴수당 없음.
3. 뒤늦게 달라고 하니
알뜰한 사장님은 460만원을 400으로 퉁치자고 함
미사키 씨는 노동부에 신고함.
4. 노동부 조사 들어가자, 사장은
월급에 대한 건 상호 동의된 사항이다
그리고 5인 미만 사업장이라 주휴수당 못 준다고 함.
5. 비자가 곧 만료되는데 그때까지만 사장이 버티면
돈 안 줘도 된디고 함.
용산구 남영동 이자카야라고 함.
방송 캡쳐 화면에 있듯이
중앙 일간지에도 등장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