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출신 액션배우 성룡이 전 세계가 주목한 최근 홍콩 시위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말했고
앨범 홍보를 위해 대만을 찾은 성룡은 12일(현지시간) 기자간담회에서 홍콩 시위와 관련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성룡은 지난 2014년 홍콩에서 이른바 ‘우산혁명’으로 불리는 민주화 시위가 일어났을 때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시위자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그는 “우산혁명으로 인한 홍콩의 경제적 손실이
48조 원에 달한다는 뉴스를 봤다”면서 “강성대국(중국) 없이 번성하는 곳은 없다”는 내용의 노래 가사를 소개했습니다
출처 :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614601003&wlog_tag3=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