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열형을 해도 모자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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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기사만 봐도 눈시울이 젖네요
아침부터 울컥합니다
얼마나 아들이 그리웠으면....
짤방은 토마토케님의 의뢰로 한동안 사나로 고정할계획입니다.
발랄한 사나짱이 내용과 안어울리긴 하는데
조금이나마 정화되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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