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코 토티(1989~2017 AS로마)
로마의 황제라고 불리며 유스떄부터 은퇴할때까지
오직 로마에서만 뛰었던 로마의 황제 토티
아래는 17년도 은퇴식 장면
토티도 울고
팬들도 울고
데로시도 울었습니다
로마는 성대한 고별식을 진행하면서
레전드 토티의 마지막을 배웅해주는듯 했습니다
은퇴후에도 로마 기술이사직을 제안했고
토티는 수락하면서 해피엔딩처럼 보이는듯 했지만
실상은...
토티는 현역으로 더 뛰고 싶었고
폼 또한 좋은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죠
하지만 구단은 재계약이이 아닌 은퇴를 권유합니다
토티는 결국 받아드립니다.
그러면서 토티는 구단에게 말합니다
" 내게 지금 하는 짓
데로시에게는 부디 하지 말아달라 "
그리고
비교적 최근뉴스(5월)였던 데로시 마져도 팀을 떠납니다.
데로시와 구단사이에 있었던 일화
구단이 데로시에게 제의한 재계약 조건
무연봉, 무급여, 출전수당 0.1M
(데로시도 유스떄부터 지금까지 로마에서만 뛴 원클럽맨)
물론 데로시는 이 조건을 수락합니다
그리고 계약기간이 끝나자마자 바로 방출합니다
토티 또한 몇일전 기술이사직을 사임합니다
아래는 기자회견 당시 했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