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오달수 배우가 대학로를 돌아다니고 있다. 오랜 세월 연극 무대 올랐던 만큼 개인적 만남이든 극단과 미팅이든 오달수에게는 가장 익숙한 곳이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
이어 "부산에서 서울로 거처도 옮긴 것으로 알고 있다. 본격적인 복귀를 위한 준비까지는 아니더라도 신변에 변화를 주며 조금씩 움직이고 있는 것은 맞다"며 "영화·드라마 등 본격적인 매체 활동은 힘들겠지만 연극 무대는 호의적일 수 있다. 복귀 무대는 아무래도 연극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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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보고 출몰이라니 ㅋㅋ 근데 저거 쓴 기자가 조현 그 기사쓴 사람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