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격자는 거짓말장이!
미국의 한 호텔에서 살인사건이 벌어졌다.
호텔 8층의 복도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났지만, 범인이 CCTV를 망가뜨려 놓았기 때문에 아무런 쓸모가 없었다.
다행히 이 사건의 목격자가 있었는데, 사건을 신고했던 신고자였다.
"저는 샤워를 한 후 밖으로 나와 침대위에서 책을 읽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복도에서 비명소리가 들려왔죠.
그래서 얼른 방문을 열었는데 저 복도에서 누군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고,
범인이 도망가는 모습이 보였어요.
범인은 모자를 쓰지 않았고, 대머리였어요.
갈색 코트에 검은 구두를 신고, 빨간 체크무늬 넥타이에 청바지를 입고 있었죠...
그 사람은 저쪽 모퉁이로 사라졌고, 전 바로 신고한거예요!"
하지만 경찰은 이 목격자가 거짓을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정답은?
(드래그)
달아나는 범인의 모습을 보았다고 했다. 그렇다면 범인의 뒷모습을 보았을 것이다.
그런데 범인의 넥타이를 어떻게 보았던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