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산
VS
산왕
MVP는 누구?
+(오펜스 7개)
주로 강백호 파 VS 정대만 파로 나뉘는데
강백호 파의 주장
- 산왕전 임팩트의 대부분은 강백호다
- 득점뿐 아니라 리바운드 블락 등등 수비 기여도 매우 높았다
반면 정대만은 후반 녹초가 돼서 득점만 했을뿐 수비 도움은 제로다
- 기자가 KBL 농구인들에게 물어본 질문으로는 강백호가 더 많은 표를 받았다
- 시합도중 흐름 자체를 바꾼건 누가뭐래도 강백호의 파인플레이다
- 마지막 위닝샷 버저비터로 경기를 끝낸 가산점은 크다
정대만 파의 주장
- 정대만의 공격은 이날 3점슛 성공 8/9 0턴오버다
턴오버도 없고 90에 가까운 TS
- 농구 전문 커뮤 NBA 매니아에선 정대만이 압도적이다
NBA에 비슷한 사례가 있는데 스테판 커리를 보면 단연 정대만이다
- 모멘텀이 넘어온건 정대만의 득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 만화에서의 묘사는 주인공이 유리할 수밖에 없다.
위에 컷만봐도 리바운드 한번으로 한장을 먹는다
현실이었으면 포커스는 스코어러에게, 정대만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