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규씨
롯데 팬인데 롯데가 하두 못해서(89년 꼴찌)
90년도에 책을 자비로 출판함(필승전략 롯데 롯데자이언츠 톱 시크리트)
그걸본 롯데 구단주가 감동먹고 단장에 앉힘
롯데는 91년 4위, 92년 한국시리즈 우승함
그후 사내 분위기 어지럽힌다고 팽당함
팽당한 송정규씨는 원래 직업이었던 선원하다가 한국도선사협회 회장까지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