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병사 친형 : "화장실에 가서 변이 남아있는 걸 일부러 떼서 나보고 먹으라 시키고, 시키는대로 말을 따라하라고 해서 했는데 그 말은 '엄마 아빠가 교통사고 당해서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
볼펜으로 허벅지를 찍혀 상해를 입거나, 손가락이 꺾여 부어오른 적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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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돈을 거의 쓰지 않았던 피해 병사가 부대 배치 이후에 사회에서 모은 돈과 부모의 돈을 수십만 원 씩 수시로 보내달라고 요청했고, 하루에 수만 원에서 수십만 원 씩 병영 내 마트에서 지출하기도 했다는 겁니다.
구속된 가해 병사가 "대소변 가혹행위 이후에도 피해 병사의 신체 중요 부위를 지속적으로 때렸고, 해당 부위가 심하게 부어올라 고환염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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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여 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