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하던 한국인에 ‘나가라’ ‘죽어라’ 사진 전송돼
한일 관계가 악회되면서 일본에서 ‘혐한’ 분위기가 커지고 있다. 한국 여행객들을 상대로 한 혐한 공격도 나타나고 있다.
에어드롭 기능을 활성화한 이용자끼리는 누구든지 근처에 있다면 사진과 동영상, 위치 정보 등을 전송할 수 있다.
A씨가 받은 사진에는 “일본에서 나가라”와 “죽어라”라는 글자가 크게 박혀 있다.
에어드롭은 불특정 다수에게 무작위로 사진과 동영상을 받을 수 있어 정확한 발신자를 찾기 어렵다. A씨는 이런 점을 악용해 일본인이 혐한 사진을 보낸 것으로 추측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1213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