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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한국,일본,대만 출산율 예상.JPG

전소미 작성일 19.07.11 23:11:11
댓글 33조회 5,962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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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비19.07.11 23:15:11댓글바로가기
    0
    조금만 생각을 해봐도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 0
    내가 생각하기엔.

    우선 사회진출 연령이 늦어졌음.
    예전엔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하는 인구가 많았음. 보통 20대 중반 정도면 한창 돈 벌 나이. 결혼도 남자나이 20대 후반엔 했던 걸로 앎.

    또 옛날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연봉차가 크지 않았던 걸로 앎. 중소기업 근로자가 대기업 근로자의 90%정도 받았다고.

    게다가 옛날엔 한번 입사하면 그 회사에 뼈를 묻을 수 있었음. 정년 보장은 기본 옵션. 비정규직 같은 용어는 알지도 못했을 거임.

    안정된 벌이에 미래에 대한 불안도 덜 하니 열심히 벌어서 모을 생각 하면서 애 낳을 수 있었고. 우리 아버지 보다 약간 윗세대들은 다들 그렇게 살았을 거임.

    우리 아버지 세대쯤 부터 IMF 직격탄 맞은 세대들. 자식들 한칭 고등학교 대학교 다닐 무렵에 IMF 터져서 부도나고 실직하고. 우리 또래 근처부터 이제 비정규직 시대가 시작된거.

    비정규직의 고용 불안과 소득격차가

    사람들로 하여금 비정규직을 기피하게 했음.

    사람들은 몇 없는 정규직 일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게 되었고.
    그 경쟁의 수단은 스펙이었음. 우선은 학력.

    엎친데 덮친 격으로 당시 교육 자율화 조치에 의한 대학 증가등으로
    대학 졸업자 배출은 늘어남. 대졸자가 양산되니 몇몇 명문대 이외의 대학 졸업은 더 이상 변별력을 상실함. 게다가 그 이후로 대학 서열화를 문제로 입시제도 등에서 대학 서열화를 약화시키는 조치들을 취해나가자 이제 예전의 대졸자 대우를 받기 위해선 석박사 따야 되는 상황이 됨.

    석박사, 해외 어학연수 등등의 추가 스펙을 갖추는데는 시간과 돈이 들어감. 사회 진출 시기가 그만큼 늦어지고 스타트를 빚으로 시작하는 사람이 늘어남.

    여기에 집값과 임차료의 상승으로 부부가 아이를 기르며 살기 위해 갖추어야 할 경제적 요구치가 높아짐. 각자 요구치의 수준의 차이는 있지만 전체 평균이 상승했다고 봄. 그리고 남녀가 결혼하기 위해선 이 요구치가 충족되어야 했음. 이는 평균적인 결혼시기를 늦추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고 봄.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아무래도 더 계획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행동하게 됨. 충동적으로 낳는 비율도 과거에 비해 줄었을 거임. 더군다나 육아와 보육이 점차 산업화되고 시장경제논리로 돌아가게 되면서, 출산에 대해 더 신중하고 더 주저하게 되었을 것임.

    거기에 더해 도시화 핵가족화 등으로 아이의 보육에서 부모 단 둘이 부담해야 할 비중이 늘어남.

    그리고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 지며, 보다 많은 여성들이 커리어와 육아 사이에서 선택에 직면하게 되고, 이에 따라 커리어를 선택하는 여성의 수도 증가함.

    당장 생각나는대로 늘어놓은 것만해도 이러한 복합적인 문제들이 있는데,

    나는 늦은 결혼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면 출산률도 상당히 오를 것이라 생각함.

    인간도 동물이고 동물은 번식기에 번식하는 것이 정상적인 것임. 번식기에 번식 안하면 출산률은 줄어드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함.

    사회적인 요인에 의해 번식기와 결혼시기가 들어맞지 않게 되면, 결혼도 감소하고 출산도 감소한다고 봄. 본능. 그리고 본능에 의한 욕구는 우리 생각보다 훨씬 강력한 것임. 어느정도냐하면 본능에 의한 욕구 충족을 정당화 하기 위해 이성적인 논리를 만들어 내고 자신의 결정이 합리적 사고의 결과인 것으로 스스로를 속일 정도로 강력함.

    어떻게 보면 위에 주욱 늘어놓은 것들도, 번식기의 한창때를 지났기 때문에 번식욕구의 감소로 위에 나열한 난관들을 극복하려 하지 않은 것일 수도 있음.

    이 생각이 틀리더라도, 결혼 시기를 앞당기는데에 성공한다면 그 과정에서 결국 위에 나열한 문제들의 어떤 부분들이 해결되게 되므로 출산하고 애 키우기 보다 쉬워져서 출산률도 오를 것이라고 봄.
  • pen19.07.12 00:13:45댓글바로가기
    0
    출산율과 가장 비슷한 형태를 보이는 수치가 있는데 부동산 자가점유율임
    자기집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의 비율인데 광역시도별로 자가율과 출산율을 비교해보면 되게 비슷함
    자가율이 가장 낮은 서울은 출산율이 가장 낮고 자가율이 가장 높은 전남이 출산율이 가장 높음
    고로 다른것보다 우선적으로 중요한게 주택시장의 안정임...
  • 가련다다19.07.11 23:12:38 댓글
    0
    각국 나라의 여성들의 성적매력 정도와 일치한다. 애키우기 힘들지만 매력이 그 이성을 마비시키지
  • 히비19.07.11 23:15:11 댓글
    0
    조금만 생각을 해봐도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 에프터이펙트19.07.12 09:05:05 댓글
    0
    무슨 논리인지...
  • 또라이찾는종19.07.12 10:57: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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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랑 딸랑~
  • 딱지라로스19.07.12 13:39:14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렸네?
  • JOAHE19.07.11 23:19: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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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사회는 양극화가 심해서 당분간 힘들듯..노인은 젊어서 노후대비할 형편이 못된세대들이고 젊은이들은 죽어가는 경제에 그노인들이 무임승차한다 느낄정도로 어깨가 무겁고(세금은 많고 소득은 크게 안느는데 혜택은 별로없는) 여자들은 과거 가부장제에 반발하여 페미니즘을 하지만 정작 젊은 세대에서는 역차별로 느낄정도로 남자가 불리한거도 많고..그 사이 가진자들은 자신들만의 영역을 구축하려고 사회를 고착화시키는 분위기로 몰고가고...사교육열풍과 학벌위주의 사회 등..
  • 무지개구름019.07.12 01:28:4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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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통찰력이시군요
  • sutoru19.07.11 23:19: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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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7수치도 예상보다 빨리 깨진걸로 알고있습니다.

    2028년엔 0.5쯤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 외기도입19.07.11 23:28:5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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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가 어딘가요?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더 심각하지 않나요?
  • 대진스님19.07.12 00:13:54 댓글
    0
    2011년 대지진 이후로 급격히 출산율이 늠.
    그리고 나이에 연연하지 않는 여성들의 사고변화도 한몫함.
    10살 이상 차이나는 결혼비율이 40%에 육박하고 있음.
    20대가 40대를 만나는 것이 이상하지도 않고 다들 그렇게 하고 있음.
  • 일루젼19.07.12 04:34:04
    0
    동일본 대지진 이후로 일본인의 사회인식이 개인주의 경향에서 사회연대주의, 전체주의 경향으로 바뀌었다고 하죠.
    21세기 미국을 바꾼건 911테러고, 한국을 바꾼건 IMF이고 일본을 바꾼건 동일본 대지진...
  • 외기도입19.07.13 03:00:47
    0
    땡중님 / 그건 몰랐습니다, 오하려 출산률이 당연히 줄어들 거라고 생각했네요.
    일루젼 / 아... 원래 전체주었던 쪽바리들이 바퀴처럼 토착한거군요.
  • pen19.07.12 00:22:15 댓글
    0
    일본은 노령화가 심각하죠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출산율 저하, 노인인구 증가라는 이슈를 나타내서 그렇지
    출산율 저하는 우리나라나 홍콩, 싱가폴 이런 곳들이 훨씬 심각합니다.
    일본도 출산율이 조금씩 늘고는 있는데 가임기 여성의 감소로 신생아 숫자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 추천봇19.07.11 23:31:03 댓글
    0
    멸망이네
  • 삼신19.07.11 23:52:14 댓글
    0
    일본 저출산 심해서 페미들 죽임
    여자는 여자다워야 한다고 교육
    슬픈 사실이지만 실제로 출산율 오름
  • 로켓트박대리19.07.12 17:31:10
    0
    가정주부로써 애들 순풍순풍 낳아서 잘키우고 남편 뒷바라지 잘하는걸 미덕으로 생각하던 한국의 그시절 어머니상을 말하는 듯.
  • pen19.07.12 00:05:44 댓글
    0
    일본은 경제대불황 시기에 출산율 최저치를 찍고 조금씩 올라가는 추세입니다.
    일본은 출산율도 문제지만 기대수명 증가로 노인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난게 더 큰 문제였습니다.
    전후의 베이비붐 세대가 대거 노인인구로 편입되면서 고령화가 심각해졌지요.
  • 딸만대장경19.07.12 00:14:45 댓글
    0
    일본여성들 아이는 엄청 갖고싶어함
    미혼모도 많고 그 시각도 우리나라보다는 좋음
  • 일루젼19.07.12 04:35:34 댓글
    0
    궤변이겠지만 AV와 야겜, 동인지가 한 몫 했을지도...
    이쯤 되면 일본이 2000년대 출산율이 일시적으로 낮아진 이유가
    코나미의 러브플러스 때문이란 괴담도 신빙성이 있죠 ㅋ
  • 누기누기19.07.12 07:31:51
    0
    말씀하신 부분은 결과이지 원인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원인은 사회 구조적인 문제에 있겠죠.
  • 고스뜨19.07.12 00:07:39 댓글
    0
    차이니스 타이페이 = 타이완입니다.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도 타이완 혹은 중화민국(리퍼블릭 오브 차이나)라는 이름을 못쓰고 차이니스 타이페이로 출전하지요.
    짱깨들 압력땜시...
  • 소크라데쓰19.07.12 00:05:14 댓글
    0
    내가 생각하기엔.

    우선 사회진출 연령이 늦어졌음.
    예전엔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하는 인구가 많았음. 보통 20대 중반 정도면 한창 돈 벌 나이. 결혼도 남자나이 20대 후반엔 했던 걸로 앎.

    또 옛날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연봉차가 크지 않았던 걸로 앎. 중소기업 근로자가 대기업 근로자의 90%정도 받았다고.

    게다가 옛날엔 한번 입사하면 그 회사에 뼈를 묻을 수 있었음. 정년 보장은 기본 옵션. 비정규직 같은 용어는 알지도 못했을 거임.

    안정된 벌이에 미래에 대한 불안도 덜 하니 열심히 벌어서 모을 생각 하면서 애 낳을 수 있었고. 우리 아버지 보다 약간 윗세대들은 다들 그렇게 살았을 거임.

    우리 아버지 세대쯤 부터 IMF 직격탄 맞은 세대들. 자식들 한칭 고등학교 대학교 다닐 무렵에 IMF 터져서 부도나고 실직하고. 우리 또래 근처부터 이제 비정규직 시대가 시작된거.

    비정규직의 고용 불안과 소득격차가

    사람들로 하여금 비정규직을 기피하게 했음.

    사람들은 몇 없는 정규직 일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게 되었고.
    그 경쟁의 수단은 스펙이었음. 우선은 학력.

    엎친데 덮친 격으로 당시 교육 자율화 조치에 의한 대학 증가등으로
    대학 졸업자 배출은 늘어남. 대졸자가 양산되니 몇몇 명문대 이외의 대학 졸업은 더 이상 변별력을 상실함. 게다가 그 이후로 대학 서열화를 문제로 입시제도 등에서 대학 서열화를 약화시키는 조치들을 취해나가자 이제 예전의 대졸자 대우를 받기 위해선 석박사 따야 되는 상황이 됨.

    석박사, 해외 어학연수 등등의 추가 스펙을 갖추는데는 시간과 돈이 들어감. 사회 진출 시기가 그만큼 늦어지고 스타트를 빚으로 시작하는 사람이 늘어남.

    여기에 집값과 임차료의 상승으로 부부가 아이를 기르며 살기 위해 갖추어야 할 경제적 요구치가 높아짐. 각자 요구치의 수준의 차이는 있지만 전체 평균이 상승했다고 봄. 그리고 남녀가 결혼하기 위해선 이 요구치가 충족되어야 했음. 이는 평균적인 결혼시기를 늦추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고 봄.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아무래도 더 계획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행동하게 됨. 충동적으로 낳는 비율도 과거에 비해 줄었을 거임. 더군다나 육아와 보육이 점차 산업화되고 시장경제논리로 돌아가게 되면서, 출산에 대해 더 신중하고 더 주저하게 되었을 것임.

    거기에 더해 도시화 핵가족화 등으로 아이의 보육에서 부모 단 둘이 부담해야 할 비중이 늘어남.

    그리고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 지며, 보다 많은 여성들이 커리어와 육아 사이에서 선택에 직면하게 되고, 이에 따라 커리어를 선택하는 여성의 수도 증가함.

    당장 생각나는대로 늘어놓은 것만해도 이러한 복합적인 문제들이 있는데,

    나는 늦은 결혼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면 출산률도 상당히 오를 것이라 생각함.

    인간도 동물이고 동물은 번식기에 번식하는 것이 정상적인 것임. 번식기에 번식 안하면 출산률은 줄어드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함.

    사회적인 요인에 의해 번식기와 결혼시기가 들어맞지 않게 되면, 결혼도 감소하고 출산도 감소한다고 봄. 본능. 그리고 본능에 의한 욕구는 우리 생각보다 훨씬 강력한 것임. 어느정도냐하면 본능에 의한 욕구 충족을 정당화 하기 위해 이성적인 논리를 만들어 내고 자신의 결정이 합리적 사고의 결과인 것으로 스스로를 속일 정도로 강력함.

    어떻게 보면 위에 주욱 늘어놓은 것들도, 번식기의 한창때를 지났기 때문에 번식욕구의 감소로 위에 나열한 난관들을 극복하려 하지 않은 것일 수도 있음.

    이 생각이 틀리더라도, 결혼 시기를 앞당기는데에 성공한다면 그 과정에서 결국 위에 나열한 문제들의 어떤 부분들이 해결되게 되므로 출산하고 애 키우기 보다 쉬워져서 출산률도 오를 것이라고 봄.
  • pen19.07.12 00:13:4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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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율과 가장 비슷한 형태를 보이는 수치가 있는데 부동산 자가점유율임
    자기집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의 비율인데 광역시도별로 자가율과 출산율을 비교해보면 되게 비슷함
    자가율이 가장 낮은 서울은 출산율이 가장 낮고 자가율이 가장 높은 전남이 출산율이 가장 높음
    고로 다른것보다 우선적으로 중요한게 주택시장의 안정임...
  • 일루젼19.07.12 04:37:43
    0
    흠... 그러니까 일본이 출산율이 오른 것이
    부동산 거품 몰락때문일 수도 있겠네요
  • pen19.07.12 07:44:21
    0
    일루젼 // 실제로 일본은 버블형성기에 출산율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버블 붕괴 후 경제공황 시기에 최저출산율을 찍었죠.
    03~04년에 닛케이 지수가 오름세로 전환됐고 출산율도 06년부터 반등하기 시작했으니
    경제적 상황이 출산율에 유의미한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곰보푸딩19.07.12 00:24: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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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서울 분양가 평균이 3,3 m 2천5백만원이 넘은 10평만되도 2억 오천임
    우리나라 중소기업 1천4백만명 대략 돈번는 인구 88%임 평균 연봉이 3천5백만원
    10년을 가까히 모와야 집을 살텐데 답업쥬? 그냥 투룸이나 원룸에 혼자살면서 즐겁게 살자고요
  • 바스티드슈다19.07.12 00:25:38 댓글
    0
    다문화가정 혜택을 출산한사람에게 다주면됨
  • 무지개구름019.07.12 01:35:5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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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통찰력을 갖고계십니다.
    결혼 시기를 앞당기려면 결혼준비가 되있어야 하겠고 준비가 되있으려면~~~~이런식으로 근원까지 가다보면 대기업 낙수효과도 나오고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 까지 가겠죠? ㅎ
  • 나라현19.07.12 08:58:59 댓글
    0
    비정규직의 양산 + 사회의 고도화 및 집값 상승이 출산율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말이신데, 비정규직 최정점 + 사회의 초고도화 집값 비싼 미국을 보면 원인이라 꼭 할순 없을것 같네요
  • 서드아이디19.07.12 00:41:42 댓글
    0
    전 이런생각도 해요
    예전엔 남자가 돈벌고 여자가 가정주부인게 일반적이었죠
    100개의 일자리가 있고, 그게 등급별로 있다고 치고
    200명의 남녀가 있다고치면
    남자가 100개의 일자리를 나눠갖고 거기에 여자가 가사일을 했따면
    지금은 같은 100개의 일자리를 남자여자 함쳐 200명이 나눠갖죠
    쉽게 50대50으로 100개의 직업을 가졌다 칩시다
    그럼 나머지 100은 백수죠
    그리고 직업을 가진 50명의 남자, 여자들은
    1등급은 1등급, 2등급은 2등급 만납니다
    즉 빈부 격차가 전보다 배로 심해질수밖에 없는거죠
    그렇다고 여성 사회진출을 막아야 한다는건 아니고.. 능력있는 여자분들도 많기에 또 인권을 생각하면 당연히 그래야하지만
    그로인해서 빈부격차가 심해지는것도 어쩔수 없는거죠..
    걍 제 뇌피셜입니다 ㅋㅋ
  • 애니콘19.07.12 07:05:07 댓글
    0
    망했네
  • 찌찌매니아19.07.12 10:40:39 댓글
    0
    가즈아! 0.8!
  • FA프로19.07.12 14:08:10 댓글
    0
    한국 출산율 높이려면 신혼집 정부에서 무상으로 제공하고,
    허경영말대로 아기 태어나면 지원금 1억씩 줘라.
    여성가족부는 도대체 하는 일이뭐냐. 1년 예산이 1조가 넘는데ㅋㅋ

    쓸모없는 여성가족부 즉각 해체하고, 그 예산으로 신혼부부, 출산가정, 다가구 지원해라.
    남여갈등시키고 비혼주의 조장하고 결혼에 환상, 허영심 갖게하는
    쓰레기같은 티비프로, 아침드라마, 주말드라마 싹다 폐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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