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스토리는 94년도 원작 라이온킹과 거의 비슷함
놀랄만한 그래픽은 압권..동물들의 털 하나하나가 살아있고
반드시 아이맥스 관람을 권할정도
2. OST가 원작에 비해 못미침
엘튼존 주제곡이라든지 하쿠나마타타 같은 감동적인 사운드는 없음
문제는 너무 내셔널지오그래픽화 되어버려 심바와 품바의 우정을 나누는 장면등 감정이입이 힘듬
94년도 버전은 그래도 사람의 표정이 나오는데
위는 2019년 버전 하쿠나마타타를 부르는 장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