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을 없앰
그후
매출 급하락 심지어 신라면 블랙컵에도 밀려버림..
그리하여
뚜껑 다시 복귀됨..
2012년에 리뉴얼되면서 뚜껑이 없어지고 일반 컵라면과 같은 포장으로 내놓으면서 '왕뚜껑' 이라는 이름이 무색해졌다. 뚜껑이 사라진 왕뚜껑은 특유의 아이덴티티와 사용자 경험을 잃어버리면서 많은 비판을 받았고, 실제로 매출이 엄청나게 줄어들었다. 이 때부터 뚜껑이 돌아오기 전까지 왕뚜껑은 브랜드가 없어진 것과 다름없는 암흑기를 겪었다.
결국 2013년 7월, 새로운 포장을 내놓으면서 다시 뚜껑이 돌아왔다.
이전의 투명한 뚜껑이 아닌 불투명 플라스틱 뚜껑으로 바뀌고, 면과 김치를 덜어 먹을 수 있는 공간 구분까지 해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