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아산경찰서 소속 박OO 경사가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박 경사는 “남성 두 명이 시비를 벌이고 있다.”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의 남성들은 만취 상태에서 흉기를 들고 있었고, B씨가 휘두른 흉기에 박 경사는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었다.
만약 신고 상황에서 “‘흉기를 든 만취한’ 남성 두 명이 싸우고 있다.”라고 좀 더 정확히 보고됐다면, 출동 시 경계를 강화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렇듯 자신의 안전뿐 아니라 경찰관의 소중한 생명을 위해서라도 올바른 112신고는 필수적이다. 특히, 갑작스러운 위험에 맞닥뜨렸을 때 제대로 된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시간 소비 없이 제대로 신고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http://www.korea.kr/news/reporterView.do?newsId=148785937
시비를 벌이면 싸울 가능성도 있는 건데, 시비하고 신고 했기 때문에
경찰이 방심 해서 순직 했다.
고로, 신고자가 잘못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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