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신 분..
비번이라 집에서 자던 중 비상벨 듣고 깨서 화재상황 인지.
'출구를 찾아내고 다함께 탈출해야한다'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함.
연기를 두모금 마시자 '질식사 할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고. 본인도 너무 두렵고 무서웠다고 함.
옥상문이 잠겨있고 연기는 계속 올라와 엘베 기계실로 우회하여 창문깨고 옥상으로 탈출. 판단력 갑. 레알 영웅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