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중반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회사가 있었음
이름하여 세진컴퓨터
5평짜리 pc 조립 사무실에서 출발하여 95년도에 52개 직영점 258개 점포까지 확장이 됨.
당시 가격으로도 대기업 컴퓨터는 300만원대의 초 고가 가격이었는데
100만원대 PC와 무상수리 컨셉을 내 놓으면서 선풍적인 인기
당시 출점전략이 하이마트 저리가라였음
신문광고가 하루가 멀다하고 출점 광고를 냄
하지만 무리한 확장전략으로 자금악화...결국 파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