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은 "호날두가 한국에서 최소 45분 동안 경기에 뛰기로 계약이 되어 있었지만 뛰지
않았다. 답은 간단하다. 유벤투스는 앞서 중국 난징에서 인터밀란과 경기를 치렀다. 호날두는 90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굳이 양 클럽의 역사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K리그와의 경기보다는 인터밀란전이 더 중요할 수 밖에 없다. 한국서 또 경기를 소화하기엔 간격이 짧고 불가능했다. 그런 상황에서 호날두가 다시 뛰는건 모험이다. 차라리 위약금을 내는편이 낫다. 만약 호날두가 한국 경기에서 뛰다가 부상이라도 당하면 누가 책임질거냐"면서호날두의 결장을 옹호했다.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08&aid=000280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