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출신으로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타카하시 쥬리가 포함된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 로켓펀치가 오늘 데뷔 기념 간담회를 열었다.
그런데 이자리에서 쥬리를 향해 "한일갈등 관계를 보는 심경이 어떻냐"라는 질문이 나왔고 MC가
중간에서 "워낙 예민한 부분이라 어린 친구들에게 답변해달라고 말하기가 쉽지않다. 모든 질문을
전달하지 못해서 죄송하다. 오늘 데뷔하는만큼 음반에 관한 질문을 부탁드린다"며 에둘러 답변을
사양하는 일이 벌어졌다.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689753
기레기가 기레기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