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쓴이가 한말
"한 4~5정거장 그냥 계속 가더라 ㅋㅋㅋ 저아줌마 내려서야 이제야 앉음ㅠㅠ"
"아줌마 내리고 임산부분 앉으심 ㅋㅋㅋ 임산부석 양보한게 아니라 ㅠㅠ"
"내앞에 자리라도 나면 앉으라고 하고 싶었는데 자리가 안나더라"
"ㅋㅋㅋㅋ여자들은 주목받는걸 싫어하니까 그래서 나도 말할까하다가 말았음 괜히 민망해할까봐"
"누가봐도 나이 많은 아줌마였음 ㅋㅋㅋ 내가 빤히 쳐다봤음 ㅋㅋㅋ 말할까하다가 괜히 임산부분 민망해할까봐 말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