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에 대해 대부분 모르고 있는 사실
리마라는 모델의 남친이 레알마드리드 광팬이어서
남친이 호날두한테 펜래터를 계속보냈는데
답장이 안와서 리마가 직접 연락
남친의 팬래터를 무시하던 날두가 리마에게 왔던
SNS에는 바로 답문
그렇게 대화를 주고받던 중 갑자기 호날두가
전화번호를 물어보면서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대회에 그녀를 초대하겠다는 제안을 함
둘의 대화는 그 후에도 메신저 서비스인 왓츠앱을 통해
계속 이어짐
며칠 후 리마가 다시 “남자친구를 같이 만나보겠냐”고 묻자
호날두는 “이봐요, 미녀 아가씨. 그건 좀 어렵겠는데.
난 남자에는 관심이 없어. 난 당신을 만나고 싶어”
라고 답문
그러면서 데이트를 신청했던 호날두는
“당신이 남친이 있건 없건 난 상관하지 않아”라면서
체육관에서 땀 흘리고 있는 사진을 전송해달라고 요구
이에 리마는
“싫은데요. 남친이 알면 싫어할 거예요”라고 거절
하지만 호날두는 전혀 동요하지 않은 채
“아무도 모를 거야, 자기야. 쉿”이라고 다시 한 번 조름
그래도 계속 그녀가 거절하자 호날두는 “정말?”이라면서
당황해 했다고 리마가 전함
라고 리마가 얘기했고 호날두측으로부터
별다른 반응이 없는걸로보아 사실상 반박불가라고 보여짐
2015년에 벌어졌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