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
더러운 소녀상
천황의 사진을 불태운 후 발로 밟는 영화. (영화 주전장 추정)
그나라의 프로파간다 풍습
대놓고 표절
현대 예술에게 요구되는
재미! 아름다움!
놀라움! 즐거움! 지적자극성이
전무한 천박한 넌더리밖에 없네
도큐멘타나 세토우치 예술제같이 성장할걸 기대했었는데... 유감스럽네
질문 - “에바(에반게리온) 신작을 기다리는 한국인에게 한 마디 부탁한다”
“보고 싶으면 봐도 되고, 보기 싫으면 안 봐도 된다.
난 신경 안 쓴다.
근데 보지 말라 해도 볼 거잖아.
마지막일 테고, 분명 죽여줄 것이거든
언제적 에바인지 몰겠지만...
이렇게 점점 걸러지게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