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사태의 진상에 대해 양심 폭로한 이 의사의 이름은
요시히코 스기이(杉井 吉彦)
후쿠시마 공동진료소라는게 원래 있던 게 아니라 사태 터지고 나서 피폭환경에서 일하는 노동자들과 거주자들을 위해 세운 진료소
방사능 피폭에 대한 위험을 알리고자 무료 강연도 하고 다니면서 후쿠시마 사태의 위험성을 알리고 다니기도 함
본문에 나온대로 원래 소아 갑상선 암의 발병률은 100만명중에 3명인데 후쿠시마 지역은 4500명중에 한 명 꼴임
이런 결과가 나오니까 일본 정부는 검사 자체를 중단하라고 압박하고 있고
의사는 그런 정보 은폐는 말도 안된다며 그나마 말이 통할거 같은 언론사들에게 찾아가 호소하고 있는 상황임
하지만 수많은 일본 언론 및 대중들에게 "왜 위기감을 조장하느냐"라며 이미 "비국민" 취급 받는 중
언제 어느 때 갑자기 신원이 "행방불명" 당하실지 모르니 주시하는 것이 좋을 듯 함.
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