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가 총리관저가 아닌 사저에 머무르고 있는 이유

몬스터에그7 작성일 19.08.17 14: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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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는 지난 2006년부터 2007년까지 90대 총리를 역임했고, 2012년 총리로 재당선된 후 96대 97대 98대로 현재까지 총리직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에서는 총리에 당선되면 도쿄에 위치한 관저에 머무르게 되지만, 아베 총리는 당선 이후에도 관저에서 지내지 않고 총리 집무실에서 차로 15분 거리나 떨어진 사저에서 머물렀다. 사람들은 이를 '총리 관저의 저주' 때문이라고 추측했다.



총리 관저는 1929년 국회의사당 건너편에 처음 지어졌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귀신이 나타난다는 흉흉한 이야기가 들려왔다. 총리 관저에서 암살 사건, 쿠데타 등이 발생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등 끔찍한 일이 수차례 발생했기 때문. 또 총리 관저에 머무르면 재임 기간이 대부분 짧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에 사람들은 아베 신조가 총리 관저의 저주 때문에 관저에 머무르지 않는다고 추측했지만, 일본 정부는 터무니없는 말이라고 부정했으며, 총리 관저 귀신 출몰설 역시 도시 전설이라고 일축했다.



개색히... 귀신은 또 무서운갑지? 쫄보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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