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같은 주인공 한선태.
보통 야구선수들은 초등학교때 부터 야구를 시작하지만
이 선수는 중3학년까지 야구의 룰도 제대로 몰랐음
WBC에서 임창용이 던지는 투구에 감명을 받고 혼자 야구를 시작
비선수 출신이다 보니 고등학교때 받아주는 팀이 없어 혼자 훈련했다함..
국내 독립야구단 파주 챌린저스를 거쳐 군복무후 일본 독립리그 진출
원래 110km 던졌는데 일본 독립리그에 간후 투구폼을 바꾸고 146km 까지 구속 증가.
거의 불가능 할거라 생각되었단 프로 구단 입단(2019년 드래프트 2차 10라운드 95순위)
6월 25일 역사적인 프로 데뷔(1이닝 무실점)
야구선수로서는 진짜 영화와 같은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