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한이 아니라 단한이다. 재앙의 이웃이여 안녕~"
"한국따위 필요없다"
"화를 억제하지 못하는 '한국인'이라는 병"
도라에몽, 코난 등을 탄생시킨 일본 최대 출판사 소학관의 잡지 주간 포스트 세븐에서연일 혐한 기사를 쏟아내는 중.
무슨 극우단체나 컬트 종교 홍보지도 아니고, 도라에몽이나 코난 등을 탄생시킨 일본의 최대
출판사가 이런 완전 헤이트 스피치 기사를 당연하다는 듯 쏟아내는 현상에 머리를 감싸맸다.
"한국인 10명 중에 1명은 치료가 필요하다"같은 제목을 보면서 분노를 넘어 눈물이 났다.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심한거 같다. 한국인 뿐만 아니라 정신질환을 앓고있는 사람들에
대한 증오도 선동하고 있는 꼴이다. 소학관인가... 어떻게 된거야 출판업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