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이 8일 자신의 SNS에 CBS 서연미 아나운서의 발언과 관련해 "용감한건지 아니면 멍청한건지
똑같은 망언을 어디 다시 한번 제 면상 앞에서도 할 수 있는지 기대하겠다. 처벌 아니면 사과 둘 중에
하나는 꼭 받겠다. 준비 중에 있다"라고 법적대응까지 언급하며 강한 분노를 드러냈다.
서연미 아나운서는 지난 방송에서 "유승준은 중국과 미국에서 활동을 하면서 수익을 낸다. 한국에선
외국에서 번 돈에 대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유승준은 미국과 한국에서 활동하는 게 이득이다"
라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