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로 가라는 석탄부 장관의 말에
자신들이 캐는 건 석탄이지 시체가 아니라며 냉소하지만
앞으로 있을 더 큰 참사를 막기 위해 체르노빌로 향하는 툴라의 광부들
- 미드 체르노빌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