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인 전후상황 설명하자면
아내분이 카페 혼자 보고 있을때 진상 가족이 와서 애가 페브릭 소파에서 뛰고 이래서 제지를 부탁했는데
그 가족들이 아내분을 알바생으로 착각하고 온갖 험한말을 쏟아내서 집에 와서 펑펑 울으셨다고 함
이를 본 홍방장이 빡쳐서 CCTV를 편집해서 얼굴 모자이크 하고 일부만 유튜브에 공개했는데
그 지역 맘카페 여러곳에서 가게 하나 매장시키자는 분위기로 가서 진상이 립스틱으로 가게 테러하고 도망가거나 주위 상가들이 은따하는 식으로 나옴
이것 때문에 샌드박스측 법무법인이랑 협의해서 맘카페에 글 올린 사람들 고소하기로 했고
이 소식을 들은 몇몇 사람들은 맘카페에 올렸던 글 삭제하고 도망감
(홍방장 이름이랑 카페 상호명까지 다 적어놨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