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 한 아파트 단지에서 누군가 던진 담배꽁초가 유모차에 떨어지면서 타고
있던 3살 아이가 화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아파트 위층 베란다 등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아래로 던진 것으로 추정되며, 경찰은
CCTV 분석, 주민 탐문 뿐 아니라 국과수에 DNA 감정을 의뢰할 계획이다.
https://news.v.daum.net/v/20190925105033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