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에 겪었던 뇌종양 수술 이후 머리 측면에 흉터를 지니게 된 아들이 아버지에게 한 말은
“제가 괴물 같아요”
그 말에 아들에게 위안을 주고자 같은 무늬의 타투를 세긴 아버지의 사진.
이 사진은 St. Baldrik‘s 라는 소아암과 싸우는 아이들을 위한 단체가 주최하는 아빠의 날 행사인
‘최고의 대머리 아빠 사진 경연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였다.
세계에서 가장 감동적인 머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