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등고래는 약간의 호흡곤란은 있었지만, 눈에 띄는 외상은 없었고,
현장 생물학자 말로는 고래는 어린 고래이며 약 13.8m 길이, 10t~15t 무게라고 했다.
혹등고래가 바다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사람들은 굴착기와 배로 고래를 바다쪽으로 끌어당겼다
드디어 혹등고래는 사람들의 큰 환호를 받으며 바다로 돌아갔고
이 순간을 목격한 사람 중 어떤 사람은 감격하여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