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렘 출신으로 USBA 슈퍼 미들급 챔프 까지 역임한 버틀러가 연패에 빠지고 당시 연패 중인 버틀러가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에서 판정에 패배 하자 무방비었던 상대에게 주먹을 날림
리차드 그랜트는 이 사건으로 혀가 찢어져서 27바늘이나 꿰매고 아래턱은 완전 박살남 EBA슈퍼미들급 챔프였던 그랜트는
2년뒤에 재활해서 복귀하지만 연전연패를 이어가다가 잊혀짐
가해자 버틀러는 이 사건으로 징역 4개월 선고 출소 후에 친구이자 자신의 재기를 도운 은인을
망치로 때려 죽이고 시체에 불을 태운 혐의로 징역 29년 선고
이 사건은 복싱에서 뿐만 아니라 스포츠 역사상 최악의 비매너 행동으로 꼽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