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에게 감사하다

개만무는개 작성일 19.10.06 22: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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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킨 피닉스:

 

"제가 15,16세 때 형 리버 피닉스가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와 저에게 성난 황소를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그는 다음날 저를 깨워 그것을 다시 보게 했습니다. 

 

 

 

'너는 다시 연기를 시작하게 될 거야, 그게 니가 하게 될 일이야' 

 

 

 

그는 저에게 물은 것이 아니라 말해주었습니다. 저는 형에게 빚을 지고 있는 겁니다. 

 

왜냐면 연기는 저에게 엄청난 삶을 선사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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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23살의 나이로 요절한 리버 피닉스..(사인은 약물중독)

 

 

정말 앞날이 창창한 배우였는데 갑자기 사망해서 충격을 주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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