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칠레 산티아고에서 지하철 요금 인상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들고일어남.
800칠레페소(약 1328원)에서 830칠레페소로 인상 인상 비율이 크지 않지만, 그간 칠레 정부가 공공요금을 자주 올리면서 국민들의 분노가 폭발.
칠레 정부, 수도 산티아고에 비상사태 선포
시위대 슬로건
'가난한 자들을 위한 빵이 없다면, 부자들을 위한 평화 또한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