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9시도 안 돼서 잠을 잤고 새벽 4시에서 5시 사이 정도면
저의 짧은 판단으로 술이 깼다고 생각해서
운전대를 잡은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른 아침에 차를 몰고 가던 중 일방통행인 줄 모르고 좌회전을 하려고 할 때 바닥에 일방통행 화살표가 있는 거 보고 비상 깜빡이를 틀고 문 닫은 식당 보도블럭으로 차를 대는 와중에 제가 몰았던 차의 뒷바퀴가 완전히 보도블럭으로 올라가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때 피해자분 차량의 조수석 앞쪽 부분을 경미하게 부딪혀 사고가 나게 됐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음주운전을 하면 안 되는 줄 알고 또 알면서도 운전대를 잡은 것에 대한 저의 불찰로 피해를 보신 분께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저의 기사가 너무 과장된 것도 있다 보니 진실을 말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채민서는 지난 3월26일 오전 6시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서울 강남의 한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하다가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당시 정차 중이던 A씨(39) 차량의 운전석 뒷부분을 들이받았고, A씨는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채민서(조수진) 음주운전 4회 적발
사과문인지 변명문인지 모르겠다....근데
간단히 먹고 8시~9시 사이 자서 새벽 4-5시 사이 일어나서
빨리 밖에 차 몰고 나갔다고 쳐도 5시인데.
그럼 음주후 최소 8시간이상 지났다는 건데..
근데 면허정지 이상 수치가 나왔다면
간단히 먹은게 아닌듯 . 최소 소주 2병이상 먹었다고 보여짐...
여성이 몸무게 50kg 일때 소주1병이면 7시간12분이면 해독이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