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고등학교에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던 학생이 총기를 들고 학교에 왔다.
이 학생은 전부터 자살충돌을 느낀다고 고백했었고 죽고 싶다고 다른 학생들한테 말한적이 있었어서 학교에서 요주로 지켜보던 인물이었다.
그래서 학교에선 학교 경비 그리고 운동 코치였던 키난 로우씨에게 그 학생의 상태가 어떤지 체크해 달라 부탁한다.
그 학생을 보러 수업에 찾아간 키난씨는 놀라고 마는데..
그 학생이 총을 들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거다!
대학 풋볼 와이드 리시버 경력이 있는 키난씨는 주저하지 않고 바로 학생에게 달려들어 총을 빼았는다.
그리고 그 후 그는 놀라운 행동을 하는데...
학생을 바닥에 누르고서 제압하는게 아닌 안아주며 위로하고 진정 시키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무심한 세상
사람에 대한 비난과 비판보다는 포용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