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삵괭이..

신들어라 작성일 19.10.25 22: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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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삵(살쾡이)는 캐나다와 알래스카 등 북미의 숲에 서식하는 고양이과의 동물이다. 

 

83a1701d91d4d91463ca2598b9b7d27b_1571707888_0392.jpg북미 캐나다 살쾡이 

 

몸길이는 70 ~ 100 cm 전후, 키는 약 50 cm. 체중은 5 ~ 18 kg 정도로 같은 서식지에 사는 밥캣보다는 약간 큰 몸집이지만, 몸무게가 30kg에 육박하는 유럽 등에 서식하는 스라소니보다는 작다. 

 

83a1701d91d4d91463ca2598b9b7d27b_1571707887_0665.jpg유럽 스라소니 

 

83a1701d91d4d91463ca2598b9b7d27b_1571707887_2141.jpg밥캣(bob cat) 

 

짧은 몸통과 긴 뒷다리, 작은 꼬리, 은빛이 도는 갈색 털이 특징이다.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풍성한 털과 큰 다리이다. 추운 곳에 살아 다리 털이 특히 풍성하고 발바닥까지 털로 덮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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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쓰러진 나무나 나무 그루터기, 바위나 덤불 밑으로 굴을 만들어 산다. 야행성으로 밤에 사냥을 하고 먹이를 눈 속에 저장한다. 고양이과 동물답게 단독 행동을 하며 수컷은 넓은 영역을 항상 유지한다. 수영도 잘해 넓은 강을 건너기도 하며 주요 사냥감은 토끼, 설치류, 조류와 사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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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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