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료는 내지 않고 건강보험 진료만 받은 해외 거주자가 최근 3년간 22만8481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연합뉴스]
해외 거주자인 A(58)씨는 2016년 6월18일 한국을 찾았다. A씨는 귀국 직후 건강보험 가입자 자격을 되살렸다.
건강보험 공단에 전화를 걸어 입국 사실을 알리기만 하면 됐다. C형 간염을 앓고 있던 A씨는 8일동안 국내 병원에서
총 6번 진료를 받았고, 1076만원의 건강보험 혜택을 누렸다. 그는 치료를 마친 뒤 26일 출국했다. A씨는 건강보험료를
한 푼도 내지 않았다.
[출처: 중앙일보] [단독] 0원 내고 1000만원 혜택···해외 23만명 '건보 먹튀'
https://news.joins.com/article/23473888
좀 된 뉴스이긴한데..
악용하는 사람 정말 많던데. 이런건 확실히 좀 잡아줬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