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일본 여경의 알바

신들어라 작성일 19.10.27 22: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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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이유로 본업의 근무가 끝난 후 몰래 성.매매를 하다가 걸린 일본 여경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심지어 어이없는 이유로 성.매매하는 것이 들통났다고 한다. 이 여성의 정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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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온라인 미디어 소라뉴스24는 27세 일본 여성이 매.춘 혐의를 받고 직장을 잃었다고 전했다.

이 일본 여성의 직업은 놀랍게도 ‘경찰’이었다.

해당 여성은 지난 9월29일 공중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다가 수갑과 총이 완비된 벨트를 놓아둔 채 떠났고, 이를 한 시민이 발견해 신고하며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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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고현 아이오이시에서 경찰로 재직 중이던 여성은 올해 5월부터 9월 사이 근무가 일찍 끝난 날 20번의 성.매매를 했고, 이를 통해 30만엔(한화 약 300만원)을 벌었다고 한다.

그는 “사치품을 좋아하고 평소 비싼 레스토랑을 즐겨 가기 때문에 공무원 월급으로는 충당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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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경찰서는 1개월 정직 처분을 내렸지만, 해당 경찰은 자신의 범죄 사실을 모두 인정하며 총과 경찰 배지를 반납하고 사임했다고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나라 아니라서 다행이긴하네”, “이럴거면 경찰 왜 된거지…”, “명품백 사려고 저랬다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좀더 자세한 내용

https://history1988.tistory.com/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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