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루망은 지난 19일(현지시각) "식당 근처에 있는 더러운 물웅덩이에서 설거지한 식당이 포착돼 폐쇄 조치를 내렸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4일 한 네티즌은 SNS에 식당 직원이 지저분한 물웅덩이에서 설거지하는 모습을 찍어 올렸다.
이는 산둥성 빈저우의 한 마을에서 촬영된 것이다. 당시 마을에는 태풍으로 인해 많은 비가 쏟아진 상태였다.
논란이 거세지자 당국은 두 식당 측에 폐쇄 조치를 내렸다. 실제로 문제가 된 식당은 현재 영업을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