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에 있는 한국 초대형 교회인 소망교회.
1977년, 압구정 한 아파트에서 11명의 이웃들과 시작한 기도회가 점점 커지고
서울 강남이 80년대 들어 급격하게 성장했는데
모든 대형교회가 그렇듯 비리와 정치 등
수많은 이야기들이 많음
하지만 강남에 수많은 정치, 경제쪽 인물들이 있는 만큼
교회의 수입만 해도 어마어마 하고
그에 따른 목사의 수입만 해도 어마어마한데...
담임목사의 순수 '연봉' 만 1억5천만원
담임목사가 개인적으로 쓸 수 있는 목회활동비만 10억 4천만원
전부 세금 안냄
심지어 은퇴 목사에 대해서도 매년 6억원이 넘는 지출을 해오고 있는데
이 돈도 다 세금 한푼도 안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