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한 면사무소 공무원이 장례를 치르고 어머니의 사망신고를 위해 찾은 민원인에게
"아침부터 사망신고야"라며 동료 직원과 웃는 등 부적절한 언행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시청민원실에 민원을 제기하자, 해당 면장이 직위를 이용해 사망신고서에 적힌 전화번호
를 알아낸 뒤 사과 하겠다며 민원인의 핸드폰에 직접 전화를 걸어온 것으로 알려져 논란
만 더 키우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304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