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3’에서는 원조가수로 이적이 출연 이날 이적은 마지막 라운드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을 앞두고 노래를 만들게 된 배경을 소개했다.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버림 받은 사람의 마음을 생각하며 쓴 곡이다. 내가 생각했던 이미지는 불과 몇 십 년 전 먹고 살기도 힘들었던 시절의 이야기다” “사는 게 힘들어서 자식마저 버리는 일이 있었던 때 유난히 유원지에 사람이 많은 날 가장 좋은 옷을 입히고 원하는 건 다 사주고 기다리는데 엄마가 안 온다” "그때 버림받은 아이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버림받은 마음을 노래해 보자는 마음으로 불렀다”고 설명했다. 가사 다시 돌아올꺼라고 했잖아 잠깐이면 될거라고 했잖아 여기서 있으라 말했었잖아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물끄러미 선채 해가 저물고 웅크리고 앉아 밤이 깊어도 너는 나타나지 않잖아 거짓말 음 거짓말 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