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로 유인한 후 나무막대로 목 누르고 한 사람이 맨손으로 호랑이 잡음
이 방법은 1년이 되지 않은 호랑이들을 잡을 때 사용했으며 새끼 딸린 어미를 계속 추적해 지치게 만든 다음 새끼를 포기하게 만들어 맨손으로 잡았다고. 이렇게 생포한 호랑이들은 주로 동물원으로 보내졌음.
동물원에서 호랑이의 인기가 높았기 때문.
참고로 성체 호랑이를 잡을 때 저 방법 쓰면 장정 6명이 가도 냥냥펀치 한대씩 맞고 목 돌아간다는
최대 세 살까지의 호랑이를 잡은 바가 있으며 124kg짜리 호랑이까지의 포획 기록이 남아있음